15년전 설정
- 인류의 샤먼들이 자살 후 하나의 영체로 합해서 태어남
- 자애롭고 지혜로우며 인류의 이상향
- 원래 카오스 4대신도 황제를 벌벌떨며 무서워하는 씹 먼치킨
- 호루스도 그냥 아들이라 맞아줌.
- 대략적으로 성인의 끝판왕 모습
-황금옥좌에 안치된 후론 대화가 불가능
현재 설정
- 태생은 그냥 터키지방에서 태어난 영속자
- 천성이 싸이코 패스
- 성격이 지랄맞아서 말카도르 빼고 동료들이 ㅗ 날리고 떠나감
- 지금 힘은 카오스신들한테 사기쳐서 삥땅친거임
- 한떄 오크 워보스한테 개처발리고 뒤질뻔 한 뒤로
호루스한테 전권 맡긴 뒤 황금옥좌에 짱박힘
- 시체되서도 성격 좇같긴 매 한가지인듯
인류제국애들이 죄다 편집증환자상태인게 황제영향도있을거야
테라 정상화 과정중에 마지막 남은 교회 신부 설득도 실패함 신부가 황제의 폭력성 이랑 악함을 봤다고 하던데
뭐지 난 위쪽이랑 아래쪽 섞인 설정으로 알고있는데.,
복합적이라고 암
기본적으로 성격 조까튼 인간은 맞은데 인간미도 뿜뿜해서 많이 감성적이기도 했음.
황금옥좌에 짱박힌것도 그냥 셀프 고문받으면서 어떻게든 제국 명줄 붙잡아놓으려던거고
사실 더 초창기로 가면 대성전 때부터 자기 숭배하는 황제교 성당 짓던 게 황제였고, 웹웨이 프로젝트 설정 나오기 전에는 순전히 호루스에 대한 총애 때문에 마그누스의 경고를 음해이자 모함이라고 여기고 분노해 러스에게 말살 명령을 내리던 괴상한 인물이 황제라서. 본문의 호헤 소설 이전의 선한 황제 이미지도 이미 기존 걸 좀 많이 뜯어고친 상태였음.
엥 오크 워보스한테 죽을뻔한건 어디에 나옴?
- 한떄 오크 워보스한테 개처발리고 뒤질뻔 한 뒤로
호루스한테 전권 맡긴 뒤 황금옥좌에 짱박힘
이 부분 이상한데? 오크 워보스 말하는 거면 워로드 비스트 말하는 거 일텐데 옥좌는 애가 아니라 호루스 검에 찔려서 송장 되고서 앉은거 일텐데?
밑에서 가장 절망적인 설정은 그 모든 찐빠에도 불구하고 황제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나은 대안 중 하나였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