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사범,이창호 기사님과 영화를 재밌게 보셨다고함
"영화를 매우 재미있게 보았고, 그때의 감정과 기분이 마치 되살아난 것 같다."
"본인 스스로가 좋은 선생이었나? 하고 다시 회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조훈현 국수가 바닥을 치고 재기하기까지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쉽지 않았는데 그 부분이 영화에는 너무 짧게 축약되어 조금은 아쉬웠다.. 라고함
의외로 영화에 표현되는 조훈현 국수의 소인배적인 모습에 대해서는 큰 언급이 없었고, 영화 제작진에게 쿨하게 모든 것을 맡겼는데 다만,
1. 영화 배우들이 바둑돌만 제대로 잡았으면 좋겠다.
2. 이 전의 바둑 소재 영화들이 너무 폭력적이었는데 그런 건 안 나왔으면 좋겠다.
위 두 가지를 부탁했다고 함
2. 이 전의 바둑 소재 영화들이 너무 폭력적이었는데 그런 건 안 나왔으면 좋겠다.
위 두 가지를 부탁했다고 함
어.. 폭력..
이걸.. 보셨다고…!?
바둑은 곁들임이고 칼든 조폭물이잖아...
뭐 우리도 조폭이 건프라 만들고 배틀하면 보러 갈 거잖아
바둑돌 검지랑 중지로 잡아야 섹시하지 ㅇㅇ
바독돌 잡는게 따로잇나??
ㅇㅇ 히카루의 바둑에서도 초반에 그걸로 히카루 돌잡는 자세는 완전 초보인데 실력은 왜 저래 이러잖아
안보실 수가 없는게 바둑 소재의 영화가 흔한 것도 아니고 기대하고 보셨을 건데 ㅋㅋㅋ 충격받으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