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내 아들을 괴롭히던 놈이 먼저 싸움 걸었다가
내 아들이 얼굴에 주먹을 날려서 결국 정학당하게 되었음
나는 그 벌로 아들하고 며칠간 놀이동산을 같이 가고 새 옷을 사주었음.
아들이 자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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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워할만 하다
누가 때리면 나도 갈겨줘야돼
큰힘엔 큰 책임이 생긴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기위해 우선 칭찬부터 해주었다 ㅋㅋㅋㅋㅋ
이후 아버지는 이때 이렇게 말씀하신걸 매우 후회하셨다는 풍문이....
괴롭힌 놈은 아무도 안 말리고 반격한 놈은 응징하는 사회 크으 멋있다 이래서 학교다니면서 죄 안 저지르면 손해라는 말이 나오지
죄 저지를 생각말고 공부나 해 이놈아!
아니 싸움건놈은?
걔는 무슨처벌받았어
주겄썽
ㅖ...?
아들: ㅈ까 일진아. 난 디즈니랜드 간다.
괴롭혔던 애는 이미지 다 망가져서 전처럼 못설치겠네
정학까지 당할정도면 제대로 얻어 터졌을거고
? 나왜 이해가 안가. 얼굴 맞은 피해자한테 왜 벌줘
그래도 정학당한 거에 대한 책임도 물어서 가벼운 벌도 내림 좋지 않았을까 정학기간동안 태권도장 매일 출석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