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란 라멘
라멘 매니아들에겐 비싸기만하고 맛 없다고 까이지만
의외로 일반인들이 실제 갔다온 후기에서 맛집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맛집 논란이 있는 가게인데
왜 이렇게 일반인과 매니아 사이의 평가가 차이 날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라멘 매니아들이 추천 하는 로컬 맛집은 특유의 맛이 강한 경우가 많음
엄청 기름지거나 짜거나 등등등
그리고 이런 곳들은 일반인 특히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인 한국인이 먹기엔 보편적으로 호불호가 상당함
그런데 이치란 라멘은 무난해서 한국인들이 먹기에 괜찮고 호불호가 적음
즉 90점 짜리 호불호 강한 맛
VS
75점 짜리 무난한 맛이어서
일반인들 사이에선 맛집이라는 후기가 많은거
실제로 이치란 라멘 줄폐업 한다고 하지만 그건 무리하게 임대료 비싼 중심가로 확장 +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 못와서 폐업이었지
코로나 풀린뒤엔 여전히 장사 잘되는 편
근대 이미 이치란은 쇠퇴하기 시작했다는 평이 많음 지점도 확 줄었고...
앞서 말했듯 대중성을 무기로 하는데 그런 포지션 치고 가격이 비싼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