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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복지는 스티그마가 어느정도 있어야할 수 밖에 없음. 복지혜택을 받으면서도 그 혜택을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지 않고, 받는 본인도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게 만들어야하는거라.
차상위도 있긴 한데...
젊은 남성은 그냥 보ㄱ지 없다고 봐아됨. 잘 안해줌.
나도그래
이게 시스템이 세분화하고 경계를 여러단계로 나눠야하는데,
미비해서 그럼
그래서 미혼 - 남자 - 40~50대 가 복지 사각지대래...
사회적으론 40대부터 회사 짤리기 시작하는데 연금 같은건 60넘어야 하고
취업도 안되고 복지도 없고
걍 자존심 버리고 막노동 단순노무직아니면 저임금 가던가인데 그거도 요즘은 쉽지 않고
알바도 나이 많다고 안써주고
청년월세지원도 월급이 파트알바정도여야하더라
선별 복지의 단점이지 뭐 그렇다고 무조건 전부다 줄수도 없는거고
애매하게 가난할때 가족이 없이 혼자살때 장애가 수준이 애매할때 근로능력이 있기는 할때 등 복지가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꽤 많음
그래서 차상위계층이 생겼지만 여전히 어려룬 문제ㅣ
시스템이 현실을 못따라가서...
지원 받아야 할정도로 가난한건 아니라는 거니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