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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고기: 어디 한번 구워보거라
오늘 영하 5도라고?
껄껄껄
나물까진 시장 근처에 사니까 어찌어찌 해결되긴 함. 4천원에 데친 나물 한 소쿠리씩 팔아서 내가 삶고 할 거 없이 바로 무쳐서 한 사흘 먹으면 상하기 전에 다 먹음. 이 정도면 꽤 저렴하게 막는 편
뿌리채소는 신이야
도시락 정기배송 업체들이 가성비 안좋다고 해도 살아남는 이유가 있음
야채 냉동해놓고 먹으라해서 냉동해놨더니
거내놓고 먹으려니까
갑자기 물먹은 것마냥 변해가면서 나 죽을게....
이러고 있음 ㅠㅠ
생선은 레토르트 사먹는게 낫더라
쌈채소는 일괄적으로 세척한후에 새봉투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감. 한봉 사면 싱싱하게 일주일 넘게 먹을 수 있음.
적게 먹는다 싶으면 반찬 전문으로 하는곳에서 사서 먹는걸 추천하고
과일은 그래도 가끔식은 챙겨먹을수있음 챙겨먹는게 좋음
쌈채소는 단기결전용으로 조금만 사고
나물도 2~3일 내로 다 해치울 생각으로 사야댐
"아니 한 2주는 넘게 가는데 왜 금방 상한다고 하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냉장고 성능 차이 때문이었음.
쿰척..
아썌이 나물은 상하기전에 다 때려넣고 비벼 먹도록
집 근처에 반찬 가게 있어서 생각나면 한번씩 사먹음. 과일은 동네 마트 할인행사 때 업어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