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이제 여론조사결과에 휘둘리는 수준 아니다 +89 [8]

뻔합니다.

윤석열 지지율 올랐다, 혹은 오른다고 발표 나면 헌재가 함부로

탄핵인용 못한다, + 체포영장 집행 어려워진다.

맞습니다. 아니 맞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90년대까지의 어수룩한 정보 미전달 사회였다면

그들의 전략은 상당히 말 그대로 전략적일 수도 있습니다만,

세상은 너무 빨리 변했고

그들이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스스로 정보를 취하고 분석하고 결론 내리는

거의 1인 미디어 수준이 되었다는 걸 말이죠.

이 흐름을 못따라가는 세대, 즉 70대 80대는

그들의 전략이 없어도 그냥 

박정희 박근혜(육영수와 동일시되어 동정의 대상) 전두환 그리고 윤석열까지

그들이 망상 속에서 본인과 동일시하는 대상화되어 있어

그대롭니다.

이자들은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때도

지들끼리 돌려보는 마약과도 같은 지들편에서의 여론조사결과를 보고 그대로

고고 했다가 개망신.

2024 4월 총선때도 지들끼리 편파적인 여론조사 돌리고 무조건 승리한다고 도취했고

그걸 한나라의 댓통이란 자가 그대로 믿고 신나했다는 겁니다.

탄핵정국에서도

윤석열 지지율 30% 40% 심지어 46% . . . 나오는 여론조사를 믿고 신나하는 거고

한편으로 한남동 체포영장 집행이 혹시나 

지연되다가 없던 일로 되고

탄핵도 없던 일이 되고

헌재 재판도 없던 일이 되고

윤석열이가 다시 댓통 역할을 수행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 겁니다.

살짝 뒤로 물러서더라도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재판이라도 빨리 진행되어

혹시나 니들 진영에서 댓통이 나오는 정말 가슴 벅찬 상황이 올까

마음을 졸이는 겁니다.

그자들이 흠숭하는 일본인의 예를 들면

일본인들은 나이 먹으면 정치에 더 무심해지면서

아니 무심해진다기보다 젊은 세댸의 의견과 판단에 맡긴다는 마음씀씀이가 있는데

어떻게 된게 우리 70~80 먹은 세대들은

이제 할일 없고 굶어죽을 일 없으니까

미래세대야 어떻게 되든 말든 지들 노욕이 나라의 미래보다 앞선다는

희한한 탐욕으로 가득차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강의 물이 앞물이 뒷물에 밀려나가듯이

그 맹목적 정치적 탐욕 노욕도 시간이 지나면 밀려나가겠지요.

그때까지 기다리면 될 일이나

작금의 사태는 댓통이란 자가 국헌을 문란하고 내란을 기도했으면

추측으로는 영구 장기 집권을 꾀했다는 게 명확하고 똑똑한 국민 대다수가

이를 인지하고 이자를 내려오게 하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희한한 여론조사를 들이대고 진실을 왜곡하려고

국짐당, 족벌수구기사유통업체(지들은 지들이 언론인 줄 알고 있음), 합심해서

없던 일로 만들려고 해도 이미 사법적으로 판단은 거의 끝났습니다.

윤석열 탄핵인용은 99.999% 의 확율로 확정적이며

내란형사범으로서의 처벌도 99.1%의 확율로 확정적입니다.

여론 ? 조작된 여론 ?

아무리 떠들어도 끄덕하지 않습니다.

내란잔당일 뿐입니다.

가두고 재판 진행되면

잠잠해집니다. 개돼지라는 걸 항상 증명해온 세대들이니까

개돼지 논리에 순응할 것입니다.

기대를 가지고

조금 답답하더라도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기다립니다.

추운데 밖에 나와서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민주 애국시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