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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제대로된 채무자면 채권을 팔아 넘길 수도 있음
사실상 원래 돈 빌려준 사람이 죽어도 계속 남아 있음
솔직히 이해 간다.. 남의 자식은 내돈 40억 가지고 호위호식하고 살고 나중에 상속 받아서 계속 호위호식 할껀데,
내 자식은 물려줄꺼 하나 없다 생각하면 저때까지 참은게 진짜 보살이지..
열받아서 맨날못잘바에야..
https://archive.md/geX89 악성렉카
죽어도 싸다는 말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경우에는...
죽은 사람은 사실 저 사람 빨리 좀 죽어라~ 하고 있었을 듯 한데...
40억이면 그럴수있는듯
뭐 원론적으로만 따지면 돈 빌리고 안 갚으면 죽어도 싸다라는 인식을 만들 순 없으니 중형 선고 했겠지
근데 40억에 이자까지 부담하고 있었다면 저 80대 할배 같은 경우엔 본인이 죽어도 자식들한테 채무 승계 될거고 산다고 하면 이자 갚다 그나마 남은 재산 거덜나겠지
만약 자식이 상속 거부하면 자연사 한 ㅆㄴ이 일가족 파탄 내는 건데 과연 저런 판결을 진짜 대중이 납득할 거라 생각하나?
애초에 자란 어려운 문제에서 일반인은 입도 빵끗하지 말라는 게 사법부놈들 꼬락서니인디
40억이라는 돈을 조스로 알았나 그걸 떼먹으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