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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애들은 몰라
흙이 없어지기 전을 안겪어봐서 그냥 지금이 당연한거지
흙이 없어서 아쉬운걸 인지를 못함
6~70년대 위생을 말하는 건 아닐테니 일정수준 이상의 위생이 보장되면 너무 청결한 건 과하단 건가?
어차피 집에 오면 씻으니까 일정수준은 이미 확보된거 아닐까
뭐 아마 일단 놀이터도 절대 가지 말라하거나
옷더러워질만한 행동도 못하게 한다거나 해서
면역력을 기를 환경을 차단시킨다는게 맞는말인듯
저 얘기는 80년대부터 꾸준히 나오던 얘기임.
애들이 흙을 안 만져서 병에 더 잘걸린다 하는건데..
저 이론은 꾸준히 우하향하는 영아 사망률 그래프를 설명 못함
시골살때 없던 비염이나 아토피가 성인되서 생김
이 할애비 핵교 다닐땐 급식실도 없어서 물 싸오지 않으면 물도 못먹었단 맬이야
그래서 학교 수독가에 있는 수돗물 머시곤 했어
그래서 유게이가 됐어
아니 그래도 놀이터는 우레탄이여야돼
놀이터에서 뭉쳐진 모래인줄 알고 고양이똥 맨손으로 뭉갠 경험을 애들한테 시켜주고싶지 않아
야생의 생쥐는 병균에 약한 애들은 이미 죽었으니까.....
이상태로 몇세대 지나면
전염병 터질때 코로나보다 더 심하게 될것 같은데?
옛날에 애들 모래밭에서 놀고 이런게 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들은거 같음
저런주장 하는 사람특) 린도 보여주면 아 이렇게까진 아니고요 함
그 너무 깨끗한 물엔 물고기가 살수없다는 건가
난 이게 흙이나 자연 환경 위주로 이야기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
태어나기도 전 부터 부모님이 지리산 산 속에 황토집 짓고 사는 집의 애도 아토피로 고생하고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