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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나는...
작가란, 작품을 통해 독자와 소통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작가가 뭘 아냐 하는 드립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작가는 작품을 만드니까.
그런데, 이 경우는, '작가는 작품을 통해 독자와 소통한다' 라는, 내 나름대로의 기준에서 너무 크게 벗어난다.
이 작가의, 작품을 통한 소통은 기만이었다.
독자층에 대한 멸시였고 작품을 통한 오만이었다.
위선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거다. 독자와 소통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아니었던.
...
사람얼굴 안봐도 된다고 이야기하는데서 사회성 보이네. 인터뷰에서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쿨한나 뭐 이러 마인드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