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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나도 초딩떄 남자 담임한테 주먹으로 맞았지 ㅋㅋㅋ 새끼 잘 지내냐?
저런짓했던 양반들이 지금은 교장,교감하면서 인자한척 하고 돌아다닌다지
나도 96인데 내가 겪은거 보자면
초1 남자애들끼리 맞짱뜨대가 돌로 머리찍음
초4 선생이 편부모 애한테 애미없이 커서 싸가지없다고 욕함
초5 날라리 여자애 점심시간에 교무실로 불러서 밥먹으면서 혼냈더니 학부모 찾아와서 싸닥션
초6 날라리 남자애들이 위 여자애 데려가서 윤간함
중1 위 남자애들중 하나가 교사 멱살잡고 경찰오니까 경찰 엎어치기함
물론 그냥 우리지역이 할렘가였을수도있다
무슨 밀양같은 일이..
절대로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서도
한반에 3~40명 득실대는 교실에서 2~30대 여자가 폭력없이 저걸 컨트롤이 가당키나 할까 싶어짐
교사가 아니라 학부모가 교육을 해놔야되는거같은데
저런애들은 부모들이 교육을 손놓은거같음
난 중학교때 중간고사랑 기말등수 비교해서 떨어진만큼 맞았음
담임이 체육선생이었는데 나 뿐만 아니라 반전체를 그렇게 때렸는데
그때 당시에도 ㄸㄹㅇ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같으면 벌써 선생 짤렸을거 같네
난 정말 아무것도 아녔구나;
중학교때 지각하면 지각한애들 수십명을 일렬로 엎드려뻗쳐 해놓고
골프채모양으로 제작된 묵직한나무빠따로 딱한대만 풀스윙으로 한명씩 후려맞은게 다인데 ㅋㅋ
주옥같은 학교 이야기는 언제까지 이어진건지가 궁금하지 과거로 갈수록 최악이었음
나도 국민학교 사학년때 담임한테 싸대기 맞고 유치뿌러졌는데 부모님도 맞을짓을 왜했냐고 혼남 그때는 그런시절
깜지 안해가면 각목으로 종아리 후려치던 시절..
특히 국어담당 늙은 터줏대감 같은 선생이면 ㅋㅋ
학교 운동장에서 교장놈 훈화한다고 줄세우는데 지맘에 안들게 줄섰다고 어떤 선생 놈한테 발로 걷어차인적도 있었지
나는 전혀 기억이 없는데 동창들 다들 내가 초딩때 골프채로 맞은적이 있다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