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파주 문산은 +216 [13]

댓글(13)

• 클레지 답글달기

  퀵라니들이 뛰어다니고 불륜 커플들이 대형 카페를 찾는 최첨단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 빛과그녀 답글달기

  문산쪽은 변화 거의 없고요 운정신도시만 상권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일산은 오히려 좀 죽고요

•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문산은 아직도 그대로인가요 ㄷㄷㄷ

• MG-K 답글달기

  자전거 체인..ㄷㄷ

• 앞줄 답글달기

  와..기억나네요..이천3리 신교대옆에서 근무했어요..돼지불고기백반집이랑 럭키다방 기억나네요ㅎㅎ
  
  98년에 홍수와서 대민지원 나갔던 기억도있고^^

•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01군번때는 연다방이...ㄷㄷㄷ

• 잘할수있다~ 답글달기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갔던 문산

•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저는 1사단 GOP에서 휴가나오던게
  
  
  
  GOP 민간인 마을까지 이송
  
  
  
  거기서 버스 GOP민간인들이랑 같이 마을버스 탑승
  
  
  
  그 마을버스가 저 터미널까지 데려다쥼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은평구까지 나옴 (아 그 시절 은평구도 진짜 시골깡촌이였는데)
  
  
  
  은평구에서 3호선타고 종로까지 나왔음 ㄷㄷㄷ

•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이 과정이 새벽부터 나와도 종로 도착이 오후 1~2시였음

• 치즈쿠키 답글달기

  문산에 한번 가보세요 이제 경의선도 지하철 생겨서 오고가기 편합니다.
  
  
  
  홈플도 생기고 이것저것 많이 변했습니다~~
  
  
  
  저도 01군번인데 고생하셨네요~~

•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어헛! 전진!

• Ataraxia 답글달기

  ㅋㅋ 적성에서 롯데리아 햄버거먹기위해 파평검문소 점프한 내기준에문산은 메갈로폴리스였음

• 어쌔신 답글달기

  파주 금촌에서 군생활 함.. 물가 어마 어마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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