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피해금액 나오니 강하게 반발하는 재학생들..
갑자기 생각 나는 사건이 하나 있는데...
때는 2000년도 인기를 끌던 젝스키스가
해체 소식을 알리고 고별 무대를 갖는데..
분노한 젝스키스 팬들은 해체 반대 시위하며
젝스키스 소속사 대표의 차량을 아주 걸레짝으로 만듬..
차량 내부에 있던 물건들도 싹다 훔쳐간 상태..
하지만 알고보니 그차는 소속사 대표 차량이 아니라
연예인 조영구의 차량...
말릴 겨를도 없이 천명 가량의 여자들이
자기 차를 부수는걸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고...
그렇다면 가해자들은 처벌과 피해금액을 보상 해줬을까?
당연히 어린 팬들이 돈이 어딨어!
하며 소속사 대표가 차량 수리비
천만원 가량을 대신 내줬다고...
왠지 동덕여대 피해금액도 이렇게 될거 같다고
느끼는건 내 기분 탓인가?
댓글(14)
딱 저사람들 딸이 대학생 될 정도의 시간이기는 하네
돈이 없는데 왜 박살을 내고 락카칠을 하지? 나중 생각은 못하는 빡대가리들인가
빡대가리 라서 저런짓을함....
봐주면 다음엔 더 크게 돌아오는거지.
시범케이스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걸 모르고 계속 스포닝풀마냥 키우면 울트라쿵쾅이가 온다고.
대학생은 어른인데용
쌍팔년도에 여성차별 대놓고 하던 틀딱들이 말년에 스윗남 행세하면서 둥기둥기해주는 것도 좀 적당히 해야지, 이러다가 사람도 죽이겠어.
젝키는 가해자들이 미성년이라 수리비만 받은거고, 대학생은 엄연히 성인이니 어느정도의 책임은 묻겠지 전액보상 이런건 택도 없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근데 책임도 안질거라고??
돈 없으면 사고 쳐도 되냐?
회수되면 좋고
안되면 그냥 깔끔하게 줄이나 그어줘라.
사회에서 마주치기 싫다.
그럼 깜방 ㄱㄱ
빨간줄도 좋고
지금 당장 안갚아되 돼
취직해서 천천히 갚어
요즘 사회가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게 무슨 자부심을 느끼는 걸고 가치관이 변하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