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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보통 저런케이스는 상가관리를 도맡아하던 시행사쪽에서 나몰라라하는경우로 인해서 생김
건축업이 불황이면 시공사(건물 지어주는 회사)뿐만 아니라 아니라 시행사(건물을 짓는 계획을 하는 회사)들도 타격을 입는데
시행사들이 보통 저런 건물들 초기 관리 + 관리비 정산 등도 같이 해줌
근데 시행사들이 최근에 건설업 불황때문에 자금이 후달린다는 이유로 저렇게 관리비를 안내고 체납하는경우가 많이 벌어지고 있음
부산에 아파트 짓는다고 중소기업 쫓아보냈던 기사가 생각나내
진짜 시발 처음부터 끝까지 부패한 새끼들이 해처먹은 등신 건물
부산,상가,전기료미납.........
서면 네오스포가 떠오르는군.
987백만원이라는 표기는 또 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