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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근데 뭐좀 아는애들은 이때도 뭔가 준비하고있어서 저러는애들은 뒤가 너무 없는거지 ㅋㅋㅋ
에휴 고향동네에서 고3이 수능보고 극단적인 선택했다던디 씁쓸하구만
어휴..이놈들 니들이 어둠의 자식들이냐?노는건 좋은데 불은 키고 해라!
면접관: 출석기록부를 함 ㅂ...뭐죠? 남들 다 개근상 타는데 공백이 많네요?
저 시기에 가는 학교가 학교생활 제일 꿀잼인 시기 아닌가?
요즘은 학교 다 가야되고 수업도 시수대로 해야됨
옛날처럼 단축에 영화만 보고 이런거 없음
실제로 결석하는 애들도 있었음. 선생님들도 그냥 놀든 말든 알아서 해라는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건 학교에 쓰레기 처리 차가 와서 학생들이 교과서를 다 내다 버렸던 거
그 거대한 차에 교과서 참고서들이 수북히 쌓여서 버려지던데 이건 학교의 모습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학교 안온다고? ㅋ 후회안함?
수능 담날 학교 갔을때 생각나네
전교 1등하던 여자애 울고 있고 애들이 위로해주길래
망했나 했는데 서울대 경영 가던데 ㅋㅋㅋㅋㅋㅋ
자도 학교에서 자!
진짜는 1~2월 추합까지 기다려야하는놈들은 피말리겄지 ㅋㅋ
너 그러다 동덕 가겠다? (심한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