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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졸작발표라고 저게 ㅠㅠ
작곡과는 시다바리도 많이 불러야함...
자기가 지휘하고...
악기들부터가 가격이 상상이상이라 뭘 해도 큰돈 들듯..
ㅇㅇ 많이 든다더라
연주회에 오면 빵도 주고 간식도 주고 이것저것 준다길래
돈이 넘쳐나나 했는데
준비비용에 비하면 껌값이고
간식등으로 학우들 채워서 관객석 채우는게 사진에도 좋다고 하더라구
음대 출신 연주자가 말하길...이제는 완전히 있는 사람의 전유물이 되었다고...유럽은 우리로 따지면 전통음악 같은거라 육성한다고해서 악기 비싼거만 가지고 있어도 합격 시켜준다고 하더라
요새는 뭐 800년된 악기소리랑 그냥 소리 구분할 수 있는 사람도 적어졌고 전자음이 둘 다 내버릴수도 있으니 그런 분야는 쇠퇴할 수 밖에 없겠지
비싼 악기?
하프(2억) 같은건가
나 어릴 때도 일렉베이스 말고 콘트라베이스나 바순 쥰비하라고 음악쌤이 농담하며 말했는데
와오;;;; 연주한번에 200이라니 하긴 사람 쓰는일이면 쌀 수가 없긴 하지.....
음대나 미대 졸전 방해하고 망치는건 다른 학과 졸업생들이 1년 내내 쓴 졸업 논문 데이터 다 지우고 부수는거랑 똑같은 테러 행위란 것도 모르는거 보면 대학은 어떻게 들어간 짐승새끼들인가 싶음
패디과 나왔다.. 학교에서 지원금 나오긴 하지만 졸업 패션쇼 의상비, 모델비, 장소 대여비 엄청 깨짐..
근데 취업하면 연봉 개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부모 돈 있으면 부모 건물에 사무실 차리고 의상실 차리고 승승장구 하더라..직업에는 멋드러지게 디자이너라고 소개하고 수익은 부모한테 물려받은 건물에서 나오는....미술쪽도 나중에 갤러리 차리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