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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하다
영웅은 옆사람일수도, 당신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적같은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고 느껴진다
창작물이었으면 억지쓰지 말라고 했을 운명적인 재회네...
키햐 개추~~~
크으으
회사에서 이야기하다가 서로 그사람인거 안순간 운명이라고 느꼈을듯
난 이런거 볼때마다 애들 빠졌는데 오또케 오또케 만하던 부부가 누가 목숨걸고 나서서 구해줬더니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하나님 감사합니다만 짖으면서 애 대리고 갔다는 이야기만 생각나네 ㅋㅋㅋ
이런거 참 보기 좋구만... 나도 어릴때 물에 빠져 죽을뻔한적 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구해주고 간 적 있음... 물을 많이 먹어서 괴로워하니까 친절하게 명치를 한대 패줘서 다 토한거 까지 기억나. 다시 생각해보니 왜 아저씨가 유유히 사라졌는지도 알것 같아.
나도 어릴때 강가에서 동네 형들과 애들이랑 놀다가 다리에 쥐나서 허우적 댔는데 당시애들이 좀 많아야지 노느라 아무도 못봄 아 큰일났다 생각했는데 정신지체가 있는 한살 많은형이 나 이상하다고 옷입은채로 들어와서 건져줌 한번씩 어릴때 살던 동네가면 한번씩 보는데 남이 머라든 늘 인사하고 안부 묻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