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 반응들 보면 이게 걱정인지 악담인지 모르겠음.
개념없는 짓이라며 제발 아들 나빠져야한다고 고사지내는 거 같다.
진실은 걍 잘 놀다 왔음. 이시영 가족들.
히말라야라고 하니까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시영이 등산한 마르디히말은 일반인들 여행지 트레킹코스일 뿐임.
애초에 가족여행으로 가는 사람 왕왕인 곳.
저 지역 자체가 고지대라 당연히 준비 하고 올라갔을 곳이고 고산병이란 순환과정없이 갑자기 해발3000미터 이상인 곳에 오를 경우 생기는 병이지 천천히 순환과정 거쳐서 준비해서 올라가면 이상없어.
애초에 일반인 관광지 코스중 하나인데 문제있으면 어린이 동반 불가로 했겠지.
가족들끼리 잘 놀다 왔는데 너무 과잉 비난이고 관광지 트레킹 코스 갔다고 지금은 멀쩡해도 앞으로 영구장애 있을꺼라고 상상하는 건 그냥 악담임.
저게 왜 논란 ㅋㅋㅋ
어린아이들은 뒷산에 오르기만해도 헥헥거리는 너보다 건강합니다.
열등감에 찌든 등신들
영구장애는 어디서 나온 이야기임?
그저 불편불편
뭐만하면 아동학대
가족 여행갔다온걸 가지고 누가 또 시비걸었나?
난 4000m쯤되는거 후지산하고 알프스융프라우 올라봤는데 둘다 고산병으로 엄청 고생했어서 애들이 괜찮나싶긴하다
근데 고산병은 진짜 사람따라 갈려서 괜찮은사람은 완전 괜찮으니뭐
알량한 지식으로 4000미터에 6살 아들을? 고산병은? 제정신임? 하는 사람들이지... 천천히 올라가는 트래킹 코스는 사람이 적응하게 됨
역시 출소한 유게이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
아니 무슨 산소부족한 고도까지 올라간줄 아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