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옵스 6 출현 미션
크레이들이란 정체불명의 가스를 입수하기 위해서 들어갔다가
주인공 혼자 낙오됨
여기까지 다좋은데 문제는.......
시설에 접근하려면 키카드가 4개(!)나 필요함
그리고 한 구역당 거의 10~15분 잡아먹어서 미션이 굉장히 늘어짐
?그리고 이 부분이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인데
캠페인 전체가 나치좀비를 오마쥬했음
근데, 하면할수록 엄청 무서움
막 귀에서 누가 속닥속닥 거리고 점프스퀘어에 우는천사 마네킹 나오고
좀비 나오고 기타등등등....
공포겜 내성 없으면 아니 ㅅㅂ 콜옵에 왜 공포요소가 있는건데!!! 하면서 게임을 끌 수 있음
게다가 빡치는점은 이 모든게 거의 환각이라 환각 요소 빼면
1시간 게임 플레이를 5분 압축할 정도로 요약이 가능해짐
즉, 이 미션을 통째로 들어내도 스토리 이해하는데 별 상관 없음
이러다보니 X키 드립마냥
이런 캠페인이 꼭 필요했냐? 라는 논란이 점화되고
안그래도 콜옵 모던3(2024) 캠페인 워존 비스무리했던 진행처럼
왜 싱글에다가 멀티겜 요소를 섞는거냐?
라고 불만을 표하는 싱글 유저들이 많았음
댓글(9)
이건 연출이라도 볼만했지 난 아직도 리부투 소프 잠입 미션이 제일 최악인듯
갑자기 1인칭 라오어 찍은 것도 어이없고
우려했던 오픈월드 미션은 각오했던 것보다 더 재미없었음..
최근 콜옵 시리즈 캠페인 중에서는 콜드워가 그나마 나았던 듯
큰 맵에서 각종 쓰레기를 모아서 제작해보세요!
이게 캠페인이냐!
가스 들이마시면 이렇게 보인다는 걸 연출하는 김에 써먹을 수 있는 것도 써먹고 한 듯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음
DMZ 생각나는 것도 있고 좀비도 있고...
진짜 광고할려는 느낌이였음
웃긴건 좀비모드에 그랜플러 훅 없음
나중에 워존에 추가 될수도 있다는 루머 나돌아댕김
워존 유저입장에서는 저걸 왜 스토리에 넣는지 이해안감
가더긴가기엔 딸리고 그렇다고 짤라넣기에는 플탐으로 개까일꺼같으니 걍 플탐만 존나늘린거같은데
짜피 돈은 멀티 시패로벌꺼라 멀티나 적응하셈 ㅇㅇ 하고 그래 넣은거아니냐
공포겜 못하는 사람들은 갑자기 마른하늘에 날벼락이겠더라
최대한 인내심을 발휘해보자면 이 미션 하나만 좀비였으면 참을 수 있었음.
근데.... 왜!!!! 이 씨1발 새끼들이 환각미션까지도 좀비로 도배를 쳐 하냐고!!!!
아니 블옵3 환각이랑 콜드워 환각 정도로만 하면 딱인데 왜 그것보다 더 퇴화를 하냐 대체???? 거기도 좀비가 들어가긴 했지만 진짜 발 담그는 수준이었지 아예 주객이 전도되진 않았는데???
근데 이번 블옵6 환각미션은 아예 주객이 전도되어서 이 새끼들이 죄다 좀비로 도배를 쳐해놨어 개쉑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