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Variety/status/1854117021971030419?t=Si3ZTZVS5kR6wTR6XYylAw&s=19
"빅 쇼트"와 "돈 룩 업"의 감독 아담 맥케이는 이제 민주당을 "버려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2년간 바이든의 인지 건강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새 후보를 위한 공개 전당대회를 거부하고, 공공 의료를 언급하지 않고, 프래킹, 체니 부부와 가자 지구의 어린이 학살을 포용하는 것이 승리 전략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짐작했을까요?"
이 감독은 해리스 지지를 발표한 전임부통령 딕체니를 깐 영화를 만들기도했고, 해당 영화에서는 트럼프도 깠는데 민주당은 질수밖에 없었다고 얘기함.
댓글(22)
일단 이스라엘 때문에 리버럴 진영에서 이미지 많이 깎아먹은 것도 있지
대학생들 무력 진압만 안 했어도 괜찮았을텐데
바이든의 민주당은 자신이 한 공약 대부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판국에 가자지구와 공공의료도 제대로 진행 못했으니 망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음.
미국 정치는 겉핥기로밖에 모르지만 결국 정치 고관여층이 말하는 변명(?)은 비슷하구나
그래서 쟤네 뽑을거임? 이딴 선거전략이 언제까지고 먹힐리가
미국 민주당도 자기들이 정의로운 척 하면서 유권자 멍청한 줄 알고 이중적인 모습 보인 거야?
딕 체니 폭로 영화
대선전에 사실 발작하는 애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걔네가 인정을 잘 안한거지
트럼프 당선의 일등 공신은 민주당 그 자체임.
레드넥, 대안우파 타령하는데 반대편에 서있는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의 꼬라지는 비교우위의 대상인것처럼 묘사하지.
실제 대중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음......
한쪽이 개판을 치니까 반대쪽 극단주의가 점점 힘을 얻었다는게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