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기업 전통의 메카였던 실리콘 밸리가 최근 임대료가 지나치게 상승해서 기업들도 버티지 못할 지경이 되니까
텍사스가 싼 임대료 & 세금 지원을 미끼로 IT 기업들을 대거 유치하는 데 성공해서 캘리포니아에 있던 IT 기업들이 대규모로 텍사스로 이사함
근데 기업들 따라서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캘리포니아 주민들도 함께 텍사스로 이사해오고
그 사람들이 선거에서 똑같이 민주당 찍으니까 최근 민주당 득표율이 눈에 띄게 상승함
물론 주지사는 공화당이긴 하지만 지금 이 IT 기업들이 텍사스의 세수를 담당할 지경이 되어서 고작 트럼프 말 하나 듣겠다고 IT 기업들 다시 돌려보냈다간 주지사부터 탄핵당할 지경이라
괜히 전문가들이 10년 내에 텍사스 스윙스테이트 될 수 있다고 하는 게 아님
댓글(25)
근데 얼마나 오르든 결국 이긴놈이 먹는거 아님 미국 투표가? 잘못알고있나?
이렇게 오르다 ㄸㅁ힌다 이거지
텍사스에서 120만표 차이나는데 무슨
내가 뭐 해리스가 이긴다고 했냐?
저 꼴통 레드스테이트에서 40%나 나온다고 다들 놀라니까 설명해준다고 했지
텍사스 선거인단 40이나 걸렸던데 경합주 되면 공화당 x꼬 쫀득해지겠네
일단은 현제 상황
캘리포니아 대기중이네
머엉....똑똑한 텍사스!
텍사스는 민주당이 좋아하는 친환경 전력 강세주
택사스가 스윙되면 공화당 치명타인데. 선거인단 2위 지역을 불확정요소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