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히어로를 동경하는 주인공.
그러나 주인공은 초능력이 없이 태어났다.
그러나 주인공은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되고
슈퍼히어로를 훈련시키는 학교에 들어가
히로인도 만나고
선대에서 이어진 악연이 있으며 손에서 불을 뿜어내는 친구하고 싸우고
최고의 히어로가 예전에 한 번 쓰러뜨렸지만 부활한 악당과 싸우게 된다.
...이거 완전 히로아카 영화 버전이잖아.
(당연히 이 영화가 먼저 나옴. 2005년작)
영화 제목은 <스카이 하이>고 은근 재미있다. 그 시절 디즈니 감성 200% 충전됨.
아 그리고 이 학교 교장은 원더우먼이다.
주인공 초능력 없다고 사이드킥 반 보내고. 사이드킥 반에 쓸모없는 초능력 가진애들 다 모여있고. 개구리되는거라던가..
기니피그
기니피그 한 마리 되기, 야광맨(말그대로 어둠 속에서만 빛나는 능력. 손전등 들고 다니지 그러니), 자기 몸이 국물로 변하는 능력(물리 이뮨이긴 한데 국물되면 아무것도 못함. 당연히 불에 약함)
나히아 여기에서 따온 거 아니었음?
슈퍼 빌런은 역NTR녀
히로인은 히어로가 될 강력한 능력인데 능력 선보이기 싫다고 거부하다가 사이드킥 반에 들어간 애였지
참고로 설명과 약간 다른 영화야
ㅇㅇ 인과가 반대임. 부모가 둘 다 겁나 유명한 슈퍼히어로. 당연히 아들은 부모를 실망시키기 싫어서 슈퍼 파워가 있는 척해왔지만 사실 무능력인 상태로 입학->조수반 되고 부모님이 정말로 실망하지만 인싸라서 조수반에서도 잘 지내는데, 어느 날 얘 아빠가 감옥에 아버지를 집어넣은 애가 죽이려든 걸 계기로 슈퍼 파워(초괴력)가 각성, 조수반 친구들을 두고 영웅반으로 혼자 승격, 나중에 영웅들이 전부 무력화 되고 조수반 애들 중에 주인공 친구인 애들이 주인공을 도와 악당을 물리치고, 주인공은 도중에 추락사 할 뻔 했는데 그 때 비행능력에도 각성함.
클리셰 범벅이지만 그 땐 그게 재미있었어.
주인공 아빠가.....셀레스티얼....
주인공 아빠능력도 올마이트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