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물(AV) 배우 출신 유튜버 우에하라 아이(32)가 한국의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일제 만행을 비판했다가 자국에서 비난이 일자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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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에하라는 지난달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한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우에하라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일본친구들이나 일본 방송에서 한국에 가면 여기를 가보라고 한다”며 “역사가 있는 장소라 저도 보고 싶어서 관광 왔다”고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곳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됐던 곳이라는 설명을 들은 우에하라는 조선어학회 사건 등 일제가 우리 독립운동을 탄압했던 사례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서대문형무소 사형장과 감옥 등도 둘러봤다. 특히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한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보던 우에하라는 17세의 나이에 옥사한 유관순 열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슬프다’고 말하기도 했다.
견학을 마친 우에하라는 “잔혹해서 마음이 아프다. 일본인을 한 대 패주고 싶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어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한국의 지금 모습이 있기에 굉장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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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AV계에서 은퇴한 우에하라는 이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불닭볶음면 먹방이나 K팝 댄스 챌린지 영상을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여 온 우에하라는 지난 8일부터 한국 유튜브 채널 ‘찬양하라 우에하라’를 개설하고 한국 방문기 영상을 올리고 있다.
댓글(9)
누군지 전혀 모르겠지만 민간인들은 정상이네
신세 많이 졌습니다..
한국 으로 와.
뭐하시는 분이신가요? 바른 사람 같아요~
정상이 비정상들에게
공격 받네요
왜 눈박이 들에게
양눈은 비정상으로 보이겠죠
거기 살지말고 한국으로 와서
한국 오빠들과 잼있게 유튭도
하고 돈도 벌면서 살자!!
거기 쪽국 이제 볼장 다본 나라다
후지야마의 만년설이 녹고있다,
큰 지진과 해일에 박살나지 말고
한국으로 와라 다른 쪽바리들은
안되도 넌 환영아다!!
생각이 정직해서 맘에든다!!
정말 여러방면에서 많이 이롭네요^^
우에하라 아이 한국온다면 적극 찬성.
인상깊었던 장면은, TV 심야 쇼에서 불시에 AV배우들을 소집함.
다들 명품에, 명품백에 도배를 하고 왔는데, 우에하라 아이만 허름한 티셔츠 차림으로 옴.
알고보니 그 티셔츠는 팬이 선물한거라서 애착한다고.
반대로 키라라 아스카는 착용한 옷만 액면가 1500만엔 넘어가서 다들 놀램.
한줄요약
사고방식은 2찍보다 10배는 건강한 사람임
진정 이 여자를 모르는 남성들이 있다면
나에게 둘을 던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