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끝 무렵
원폭 떨어지기 전 타죽느니 할복자1살한다며 할복하는 일본군
을 본 일본군 야시다 이치로는 이렇게 되던 저렇게 되던 둘다 죽는거라 겁을 먹고 망설인다.
때 마침 원폭이 떨어지고
당시 일본에 포로로 잡혀있던 울버린은
"그럴거면 그냥 살아라." 라며
우물에다가 야시다를 숨기고
철판으로 화염을 막아 야시다를 살려준다.
말이 안되긴 하지만 엑스맨 영화니까 그냥 넘어가자
물론 울버린은 힐링팩터 덕에 화상도 견딘다
이를 보고 감명받은 야시다 이치로는
70년 뒤 울버린을 습격해서 능력을 빼았고 젊어진다.
일본군 정신 고증 존나 쩌네
댓글(23)
살라고 했으니 살아야지
삶이 지쳐 힘든 울버린의 소원을 들어주는 착한 일본군인데 머가 잘못됬는데??
신의를 이렇게 갚아?
당연히 긴빠이가 신의인 것이다!
참고로 아다만티움은 보통 비브라늄보다 더 튼튼한 놈으로 나온다.. 그러니까 쟤는 토니 이상의 공학천재임
근데 골수좀 빨아먹힌다고 울버린 능력 사라지는 것도 이상하긴함
가끔 피부 조각만 좀 남아도 재생하는 코믹스도 많은디
그러고보니 이 아저씨도 울버린에 나왔다가 흑막냄새 풍기더니 쩌리행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