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기본적으로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간혹 진지하게 맹자보고 철부지다, 현실을 몰랐다는 애들이 있는데
그때가 지금보다 훨씬 살기 졷같은 시대였다는 건 생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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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정자라도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철학을 당시 군주들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깡이 있었던
맹자가 현실을 모르는 철부지였다고? ㅋㅋ
고찰 하나 없이 걍 선, 악 단어에 꽂혀서 그거에만 지랄하는 애들이 쭉 있음 ㅋㅋㅋ
성악설은 인간은 원래 악하니 교육해서 고치면 선해진다인거고
성선설은 인간은 원래 선하니 교육해서 선을 유지시키고 그게 안되면 죽여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성현께서 사람이 되는 법을 어디다 써놓으셨다
걍 수박 겉핥기도 안되는 수준에서 비웃는거지
최소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저러신거 아닌가?
저 시대에는 순수 선이었으면 잡아먹히는 시대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