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이 어느 동상을 한국에 기부했다가
작년에 이 동상이 박살났다.
이 동상의 인물이 누구냐면 정율성이라는 일제 시대 인물인데
태어난 곳 남한
일제 시대 당시 행적 : 독립운동 활동 없음
광복 이후 : 북한과 중국을 위해 음악을 작곡
덕분에 일부 단체에서는 이딴놈의 동상이 왜 있냐며
이딴놈의 이름을 딴 공원과 집을 복원했냐며 욕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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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북쪽으로 보낼 물건을 남쪽으로 잘못 보낸건가;
저 양반 6.25때 중공군에 있던 사람 아님?
중공군도 아니고 북괴군 맞음
뭐지 저딴놈 보내지 말고 안중군 장군님이나 만들어서 보내
아니면 윤봉길 의사님이나
저 옆으로 정율성거리 라고 이름붙인 길이 있음
담벼락에 뭐한 양반이고 어쩌구 저쩌구 써놓고.
나도 거기 몇번 지나다녔는데
보면서 왜 이딴걸로 거리를 조성했지 싶더라고.
괜히 지역차별하는 애들한테 껀덕지만 주는꼴이잖어.
그래도 중국도 아는 거 보니 음악은 기똥차게 작곡했다 보넹...
그냥 한국 아는 사람이니까 준거겠지?
근데 체제 선전으로 보이긴 하니 부순 것도 이해는 가는군.
아직 전쟁 중인데 저걸 주네.
베송이 잘못된거 같은데...
저기 위로 보낼거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