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도 회군
당시 고려vs명나라 전력차이와 주원장 인성 생각하면
고려(였던 것)이 되서 조선은 커녕 고려족자치구로 남았을 수도 있었음
고구려는 하는데 고려는 왜 못함? 이라 하기엔
고구려는 요동 선빵 날릴때 나라 컨디션도 어느정도 정상이었고
무엇보다 나라의 명운 걸 병력을 보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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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가 당시 고려에선 요동 진짜로 치고 와본 사람이라 가장 맞말이기도 했음
이성계가 가을에 치자는 타협안도 냈었고
가장 크게 지적되는 문제가 토벌은 할수있어도 저지역을 귀속시키는건 완전 별개의 문제고 난이도도 헬이라고 들었던거 같음
고려만이 아니라 조선도 비슷한 문제로 고생 꽤나 한걸로 알고있고ㅇㅇ
괜히 이주시키고 이러는게 아니라더라
지역민이 정착이 잘되야 뭐라도 해볼수 있는 기반이라도 생기는데 이게 안되면 절대 불가능에 가깝다고 들음
그러고보니 중국도 요즘 위구르나 만주지역에 한족들 오지게 쳐보내놔서
연변만 해도 이제 반이상이 한족이라던데 위구르도 상황 비슷하고ㅇㅇ
최영장군님.. 남한테 억울한짓 했네..
옛날에 뭔 영화에서 위화도 회군하려는 이성계를 ㅄ으로 묘사했었는데
애초에 그때 요동치자고 한짓이 ㅄ짓인데 무슨 ㅋㅋ
?: 이성계는 자기 야심을 위해 고토 탈환의 기회를 놓쳤다.
아직도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 많음
근데 요동정벌을 하던 말던 이성계 말을 듣긴했어야함 ㅋㅋ 아니 침공군 최고사령관이 시기만 좀 바꾸자고 사정을하는데 ㅋㅋ
어차피 올라가도 유지가 힘든 곳이라 길게는 못갔음
그리고 명나라도 사실 저기 지배권이 초반엔 강하지 않았긴한데..문제는 북원도 있어서 저길 먹었어도 유지는 어려웠을걸
그러게 여진족 땅아니였나
뭐 다 본인이 못얻은건 신포도질하는거지 히틀러 ㅂㅅ도 운좋아서 엘랑스했듯이 웅빨 존나 까르면 모르는거인ㄹ듯
귝거간 국경이 모호한 시대였으니 차라리 명나라랑 관계개선하고 이민족 정리하면서 슬금슬금 북진하면서 도트땅 먹는 게 현명함
세종이 그걸로 땅 넓혔고
그리고 원정갔을때 왜가 가만히 있었을지는...
임진왜란이 원체 유명한 이벤트라 그렇지, 고려때 왜구의 발호도 장난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