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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평소에 인맥관리 전혀 안하던사람이 결혼식만되면 미친듯이 전화돌리는 이유지 경조사때 사람 없으면 진짜...
그건 그냥 축의금한탕같아보임 ㅋㅋ
경사는 못 챙겨도 조사는 챙겨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상주 서니까 저거 확실함, 옷 입은거 눈에도 안들어오더라
그리고 졸라 바쁨, 음식 떨어지면 추가주문하고 서류 쓰고 다니고 도와주시는 아주머니? 좀 고생하신다 싶으면 좀 더 챙겨드리고 슬플틈이 없음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정준하님이 조문을 왔었다.
그 이후로 방송에서 어떤 밉상을 보이시던 나는 예를 갖추어 웃어드린다.
인연이란것이 참 은근히 폭넓어.
나도 친척 장례식장에서 심형래씨 봤는데
경사는 찾아가지 않고 계좌입금만 해도 인맥관리가 되지만
장례같은거는 찾아가야 되지
잠깐 불러서 주차장이나 밖으로 나와야 함
3일간 정신 없는데 일생, 그냥 아무거나 이야기 해줘야 잠시라도 쉬게됨
난 군대 이등병 시절 어머니 돌아가셔서 진짜 정신 하나도 없던데...문제는 결혼은 부모 얼굴보고 하는거고 장례는 자식 얼굴 보고 하는거라 부모님 살아있을땐 친한 친구처럼 지내시던분이 얼굴 안비추는건 기억에 남더라고
결혼식도 해봤는데 온 뭐입고오는지 하나도 신경 안쓰임 정장이던 걍 셔츠던 츄리닝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