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레오 40화 MAC 전멸! 원반은 생물이었다!
우주 스테이션에 기지를 차린 레오의 방위대 MAC
어느 날 여대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파티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아무런 복선 없이 원반생물 실버부르메가 나타나
MAC의 기지를 습격해 촉수로 대원들을 빨아들이며 산채로 잡아먹으며
주인공을 제외한 방위대가 전멸하는 시리즈 역사상 전무후무한 전개가 일어났다
실버부르메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구로 내려가
주인공과 친하게 지내던 여자아이(부모 잃은 고아)와 썸타는 여친이 있는 백화점을 습격해
잔해에 깔려 죽게 만들었다
주인공을 따르는 소년이 사망자 명단에서 여동생(위의 여자애)의 이름을 확인하고 절망하는 장면
부모도 잃고 남은 동생마저 잃고 진짜 외톨이가 되었다
요즘 어린이 방송에서 이러다간 큰일난다
에피 후반부에서 괴수와 싸울 때 방위대 대원들이 잡아먹히기 전에 타고 있던 전투기를 꺼내는 장면도 충격적이었다고 카더라
댓글(21)
뭐야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ㅋㅋ
넥서스랑 비교하면 어디가 더 매움?
레오
소문으로는 레오 후반부는
Mac가 울트라별가서 싸운다는 전개인데
당시 오일쇼크로 인한 제작비문제로
취소되어서 나온게 저거
(훗날 조니어스가 대신함)
막화전에는 레오 냉동되서 톱으로 썰렸음.
난 제트맨에서 혓바닥으로 사람 잡아먹는게 충격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