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 시청 동료인 카밀라
평소에 요르 왕따만들고 요르 남친 없다고 둘러둘러 엄청깜(요르가 눈치없어서 못알아듣긴함)
요르가 남친없이 파티장 와서 동생한테는 남친이랑 왔었다고 좀해달라니까 "내가 왜?" 하면서 자긴 남친있다고 요르 대놓고 비웃음
잘생긴 로이드가 요르 남편이라고 나타나자 요르 망신 주려고 그라탕을 몸에 부어버리려고함, 당연히 존나 뜨거워서 맞았으면 화상 확정
그것도 안통하니까 로이드보고 요르가 배게영업한거 알고있냐며(요르가 암살임무할때 배게영업인척 들어간 적이 있음) 문란한 년이라고 파티장에 다른사람들 다 들리게 꼽줌
빡친 요르가 개인적으로 암살했어도 인정인 수준인데 나중에 보면 친해짐...
댓글(27)
요르가 단순한 건지 작가가 신경을 안 쓴 건지
요르가 멍청 아니 착해서 욕인지도 잘 모르기도 하고
결국 요르가 도와달라는거 다 해줬잖아
남친쪽이 요르 보호자여서 그런거아님?
요리 도와줬자나
요르는 힘맥스 지능 미니멈 캐라 아냐도 무시하는 수준
요리알려줘서
그냥 요르가 참은거나 잊은거 일걸
작 극초반에 요르가 그냥 다른 신분 구하고 이것들 죽여버릴까 했었으니
그대신 요르가 직접 만든 요리 시식 형벌을 받고있음
요르는 착해서 사람 죽이는 것 밖에 몰라
얘도 초반에 누나에게 먼저 연애하라고 권하기도 한 거 보면 의외로 설정이 연재 중에 이것저것 바뀐 흔적이 보이는 편
연애가 아니라 결혼해와서 그런거아님?
요르는 곰을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