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깔끔한 미래식 디스플레이 디자인
리들리 스콧:
저는 당신이 다른 수준으로 올려놓은 [아바타]에 영감을 받았어요.
[아바타]로의 진화는 정말 영리했어요. 진정 감탄하고 있어요. 격려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제임스 카메론:
세트장에 놀러오셨을때가 기억나요, 거기서 이러셨잖아요. "이제 나도 SF로 돌아가야겠어"
저는 그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였어요, [에이리언] [블레이드러너]로 영화제작자로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셨으니까요.
그리고 보시죠! SF영화 세 편을 만드셨잖아요. [프로메테우스], 그와 완전히 다른 [마션].
그리고 [에이리언 커버넌트]까지.
당신이 SF로 돌아오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아바타1의 세트 디자인]
[본래의 에이리언 시리즈식 카세트 퓨처리즘 기반 디스플레이 디자인]
"갈!! 이 또한 제임스 카메론 네놈 탓이냐!!!!"
댓글(7)
근데 프로메테우스는 과학연구선이고 로물루스는 ㅈ구친수송선이니 그럴만한거같기도하고
노스트로모호때부터 다 저런 디자인이었으니....
리들리 스콧: 그래서 어쩌라고 리들리한테 영감을 좀 더 받아봐?
프로메테우스쪽은 웨이랜드가 대놓고 지원한거라 다르다고 하면 되고 커버넌트쪽은 만들어놓은게 아까워서 써봤는데 이민단이 실종되고 가성비가 너무 안맞아서 1편 디자인으로 돌아갔다고 하면 말이 얼추 맞긴 함.
SF로 돌아온게 프로메테우스에 커버넌트?
별로 안 기쁨
그냥 이참에 에일리언 버리고 새로운 걸로 한번 도전하셨으면
뭐 요즘은 멀티버스의 시대이다 보니
뭔가 알수없는 과학적 이유로
대형 LED나 홀로그램을 이용한 디스플레이가
불가능하거나 존나 비싼 세계관이라고 치면 됨
저 감독들은 멀티버스 안좋아할걸
대놓고 카메론은 마블식 멀티버스 씹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