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애니에 대체 왜 이런 미친 씬이 나온건지는 전후상황을 알아야 한다
이분은 아세치 킨타로(국내명: 미스터 K)
암튼 돈많고 나쁜사람이다
작 최후반부 자신의 성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인공측을 완전히 몰아붙일 필요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선정된 프리즘퀸은 전부 조작된 가짜 쇼였으며,
그 증거로 자신의 딸이 과거에 프리즘 퀸이 된 건
전부 자신의 매수 덕분이라는 심사위원과 라이벌들의 계약서를 풀어버린다.
당연히 사람들은 프리즘쇼라는 엔터테인먼트 자체에 반감을 가지게 되고
사회에서 프리즘쇼의 이미지가 아주 쌉창이 난다.
근데 이아저씨 늙고 병들어서 이래놓고 웃다가 지혼자 가슴잡고 추래하게 쓰러짐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들이 프리즘쇼를 살려보겠다고 노력하지만
지금 우릴 우롱하는거냐는 반응과 함께 나온게 이 장면
뭐 당연하지만 주인공들의 순수한 마음이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전개로 간다.
댓글(9)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딸까지 팔아먹는거 보면
광기도 이런 광기가 없음
꿈보프가 초반 내용 ㅈ도없음+노래 2곡으로 26화까지 무한재탕+최후반부 개조져먹음 콤보로 망작이긴 한데
중반~후반부는 시리즈 순수재미 원탑이긴해
성대한 목표적이 뭐길래 웃다가 쓰러졌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라는 쓰레기같은 쇼 있음
너무해
저럴땐 알렉 같이 복근 폭격기로 반격했어야지
저 세계에서는 알렉 안나옴
건방지군 얌전히 프리즘 쇼 관람하게 복격기 날려버려야지
멋진 피츠캐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