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이가 너네겜 관상용이라며? 에 진짜로 긁혔는지
갑자기 무-빙을 해야 겨우깨는 엘리트 몬스터가 나옴
문제는 그당시 소전클라는 이딴게 프로그램? 하던 시절인터라 인풋렉이나 자잘한 버벅임때문에 무빙이 잘 안되었음
근데 우중은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보고 이거다! 라고 생각했는지
더 어렵고 난해한 적들이 계속나오게 되었고
유저들도 갈수록 높아지는 게임난이도에 피로감을 느껴 파도에 모래성 쓸려나가듯 점차 빠지게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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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속칭 건담이었고 난류연속인가? 그때 본격적으로 나왔던걸로 기억함.
이때 보상이 마침 수영복 스킨에 Live 2D 적용 받아서 인기 높았던 댕댕이(G41) 전용장비였음.
성능도 상당히 좋은편이라서 이거 먹겠다고 시키깡들이 피터지게 싸워댔지;;;
아 맞다 이때 댕부랄이었지 ㅋㅋㅋㅋㅋ
댕부랄땜에 고딩 시험기간인데 존나 리트하고 ㅋㅋㅋㅋ
막는자(우중)와 뚫는자(고인물)의 싸움 중 터지는 유저들의 등골.
그 ㅈ같던 손크로 랩업까진 참아줬는데ㅡㅋㅋ
나 4년 동안 매일 하다 접은 이유가 체력이 안되서였는데
하필 이벤트 기간에 일 바쁜시기랑 겹쳤는데 도저히 이벤트 할 체력이 안되서 못하겠어서 접었어
게임이 질려서가 아니라 힘들어서 접은건 이게 처음이었어
내가 저쯤 접은거같음 ㅋㅋㅋ
이거 카운터로 내놨던게 얘였지 아마?
HS2000, 스킬 켜면 전원 잠깐(최대 5초) 실드 씌워주는 애
나중에 나온건가보네.
난류연속때는 HS2000 자체가 없었고 포도카노가 유용하게 쓰였던걸로 기억함
난 그 누구냐 초록색 건담같은 놈때매 접었었는데
난 어느날 갑자기 접속이 안되서 접음 그리고 그날 원신 시작함
지금은 오히려 만나면 반가운녀석
하도 욕 많이 쳐먹어서
이젠 미세컨 해야 잡을 수 있는 적은 강적으로만 나옴
다행이 저거 전에 접음. 그리고 블아로 넘어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