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의 이 내용중 1번의 후원사 관련 안세영의 요구가 특혜다라고 말하는데 사실 이거엔 구리구리한 뒷배경이 있음.
대한 배드민턴 협회가 체육계의 숨은 부자라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요약.
1) 생각보다 배드민턴은 생활체육으로 우리나라에서 시장 규모가 굉장히 크다.
2) 배드민턴협회는 선수가 쓰는 제품이라는 식으로 홍보해주면서 고액의 후원금을 받아 챙김.
3) 근데 그렇게 받는 금액은 선수에게 1%도 안가고 홍보사 제품을 안쓰면 국대로 선발조차 안 됨.
4) 이런 규정은 전세계적으로도 관례가 없는 특이 케이스.
참고로 대한체육회에서의 후원사권리에는 당연히 선수가 무조건 제품을 쓰게 된다는 규정 같은 건 없음.
댓글(14)
해체가 답이다.. 배드민턴 협회 회장이랑 부회장들은 얼마나 챙겨가는건지 조사해봐야할듯
와 다들 저건 어쩔 수 없지 했었는데... 강아지들이네
벌레가 꼬이는 이유는 돈이 되니까는…
22살에 그만한 경력 가지고 있는데 왜 기준이 김연아면 안되냐 ㅋㅋㅋㅋ
개인단위 후원계약을 하면 국대에 안뽑는다고???
지금이 쌍팔년도인가?
뭔 놈의 이사가 그렇게나 많은가 했더니 완전히 꿀 발라 놓은 금덩이였네
협회 사람들 지금 개쫄리고 있을까
아니면 무지성으로 성내고 있을까
내가 지를 위해 얼마나 힘써줬는데! 메달을 따자마자 뒤통수를 쳐?!!
하고 ㅂㄷㅂㄷ 댈듯
2번정도나 음..? 일수 있을거 같은데
싯팔 보니 협회 임원들은 비즈니스 탔다매
지들이 비즈니스 탈거면 경기 뛰는 선수들도 똑같은거 태워주던가 좋은거 태워줘야지
ㅁㅊ 아마추어 동호인도 라켓따라 실력에 문제가 생기는데 ㄹㅇ 말도 안되는 규정
결론은 그냥 돈이지 뭐
부상 선수에게 필요한 트레이너는 짤라도
지네는 비즈니스 타고 올림픽 관광 ...
아 그러시겠지...
헬피엔딩 될것같아 두렵다.
진짜 언플 개더럽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