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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오. 나도 똥 예쁘게 잘나오면 기분 좋던데! 나도 고양이구나!
수준이 유게이들 같넹
그래서 방바닥에 모래가 항상 밟혀...
우리집 애도 호다다닥 하던데 그게 그런거였나
근데 얘는 가끔 궁디에 똥 달고 나올때 있어서 화장실 들어가면 똥꼬검사함 ㅋㅋㅋㅋㅋㅋ
장모종인갑네.
나는 그래서 궁디쪽 털만 잘라주고 있음. ㅋㅋ
ㄴㄴ 변비때문에 똥을 똥구멍에 반쯤 나온 상태로 돌아다닐 때가 있어서 ㅋㅋㅋ
지금은 물통 바꿔주니까 물 잘 마셔서 그런 일은 1년에 두세번 정도로 줄었음
나는 배변하고 나서 배설물 냄새가 심하니까 천적한테 표적이 될 까봐 빠르게 도망다니는건줄 알았는데
이거일 수도 있지. 애초에 본문은 어떤 레퍼런스도 없는 그냥 인터넷 글 두 줄이니.
이거 개도 똑같음 ㅋㅋㅋ 베란다에서 똥싸고 나면 미친듯이 달려와서 얼굴 처다봄
몸이 가벼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