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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mus.. | 24/08/03 17:20 | 추천 0 | 조회 635

안세영 경기일정.JPG +199 [6]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7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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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강전 4경기가 다 열리는데

안세영이 랭킹1위이기때문에 가장 먼저했음





a_5.jpg




준결승을 내일(4일)하고

결승전을 모래(5일)에 합니다.

하루도 안쉬고 결승전까지 가야하기때문에 먼저하는게 유리하죠



지금 이시각에 툰중(인도네시아, 랭킹8위) vs 랏차녹(태국)이 하고있는데 여기 승자와 안세영이 내일 준결승임

근데 누가 올라오던, 지금까지 두선수에게 안세영이 져본적이 거의없음






문제는

안세영이 결승전에 맞붙을 마린(스페인, 랭킹4위)과 천위페이(중국, 랭킹2위)인데

천위페이는 늘 안세영의 천적이고

마린은 원래 5년전쯤 몇년간 랭킹1위였음. 그랬다가 한동안 별볼일 없는 선수였다가 작년말부터 급속히 성적이 올라서

올해 7개대회 나가서 4개를 우승했음. 올림픽빼고 배드민턴의 가장 중요한 대회인 전영오픈도 올해 마린이 우승했거든요. 올해 천위페이가 마린에게 한번 이기고 두번졌음. 안세영과 마린은 올해 상대전적이 없네요.



그래서 안세영 입장에서는 결승전에 마린이 올라오던, 천위페이가 올라오던 그게그건데

마린,천위페이 입장에서는 올해 아주 박터지는 접전을 계속했기때문에 내일 준결승이 장난아닐겁니다.



거기서 나이먹은 마린(31살), 천위페이(26살)가 죽도록 싸우고 지쳐서 모래 안세영(22살)과 결승전 해야함.



천위페이는 오늘 8강전상대가 같은 중국의 허빙자오(9위)인데

허빙자오가 안세영에게는 밥이지만 천위페이와는 상대전적 만만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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