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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예전 나 시절에 학교 선생이 병가 낸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긴 햇음..
중딩때나 고딩 각 3학년 다닐동안 병가 냈다는 선생 보면 3년동안 있을까 말까 수준이긴 햇었음
아파도 억지로 와서 애들 가르치고 그러더라고..
뭔가 이해는 가는데 안타깝네 뭔가 변화시켜볼 여지도 없다는거잖아 지금 교실 수업상황이. 일이 벌어지면 해결이 안되니 피한다는게 슬프다.아이는 이사가버리면 다시시작이 쉽지 않은데
근데 해결방안이 진상학부모 척살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는 게...
똥을 못 치우는 사회니까 똥을 피해야하네
어이가 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