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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ㄹㅇ
난 소심해서 몇천만원씩 몇명이나 빌려주면서도 단한번도 차용증 써본적이 없는데,,,ㅠㅠ
결국 그놈들 돈달란 말안하니깐 지들이 일년만에 갚겠다,,,10달만에 갚겠다 해놓고 한놈도 연락안하고 안갚음,,,,
치사하게 돈달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앉아서 몇억을 그냥 날리기도 애매하고 왜 돈빌려주고 나만 미친듯이 속앓이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달라고 얘길 해야지
통장 내역 지워지기 전에 다 갖고 있고 달라해도 안 주면 경찰서 가
애초에 그런 큰 돈 빌려놓고 갚을 생각도 안하는 새끼들 친구나 지인으로 옆에 둘 필요도 없는 새끼들임
난 60정도 그냥 빌려주고 또 이러면 뒤진다ㅋㅋ이랬는데, 다갚더라.
그래서 지금도 휴가나오면 밥한끼먹는다
저따위로 행동하는거 자체가 니돈은 내돈 이런 개같은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어 그런거임.
그냥 쓰레기새끼
저런새끼가 고용주 되면 월급 노동법 개같이 무시하는 짓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