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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이나 거서 거 아닌가
ㄷㄷㄷ...
콩나물국밥으로 할래
국밥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웃음 나오던 국밥은 전주에서 먹던 콩나물국밥 뿐이었다
이상하게 먹으면서도 계속 헛웃음이 나오는데 신기하더라고
나는 우리어머니쪽 고향인 보은이나 청주에서 먹던 굴국밥이 최고던데.. 지금도 먹고싶네
몸국이 진다고? 하아
내 인생음식인데
콩나물 국밥은 해장 그 자체라
나는 콩나물 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