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내 중요한 설정을 소설에서 풀기
열의 아홉은 죄다 외국꺼라 정발하는게 손에 꼽고
그냥 넘어가자니 하다가 얘 왜이럼? 하는 부분이 몇몇개 생김
위의 플래시 포인트 같은 경우
자날 -> 군심사이에 있는 일들을 소설로 푸는데
그와중에 케리건이 사이오닉 폭주해서 스완 여제자 으앙 주금 시켜버림
그래서 히페리온 내부에선 케리건에게 날 선 반응을 보이는데
이걸 인게임에서 설명을 안해주는 바람에
군심 플레이어들은 쟤네들 왜저럼? 목숨걸고 구해낸거 아냐? 라고 생각함
내가 가장 엿같아 했던건 어크3였는데,
그건 망할 정발도 안되었을뿐만 아니라
그거 안읽으면 어세신 크리드3 전체 줄거리를 모르는거랑 마찬가지임
게다가 주노는 만화였나 어딘가에서 그냥 뜬금포로 죽었더라?
걔 최종보스 아니었나?
웃긴건 이거 빼고 1,2편 소설은 정발해줬다는게 웃김
친구는 파판15가 제일 악질이라고 했는데,
원래는 진엔딩이 1,2,3편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1편은 나왔는데, 갑자기 뭔일이 생겼는지 2,3편 죄다 취소되고 소설로 완결냈다고 함
물론 이것도 정발 안되서 나무위키로 스토리 엔딩 봤다고 함....
댓글(2)
게임에서 안 푼 내용을 소설에서 풀지 말란 말이다앗
이부분은 와우가 젤 심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