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판에 그저 햄버거를 좀 좋아하던 슈퍼 크랙이라고 불리던 선수가 있었다
혼자서 경기를 찢어버리는 전설적인 활약으로
축구 선수들의 꿈의 구단이라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
?
기록적인 이적료로 레알에 입성했지만
돈값은 커녕 한사람의 몫도 못 하던 아자르는 조용히 은퇴하게 되는데..
은퇴 후 현역 때도 안 하던 몸 관리를 은퇴하고 해서
레알 팬들을 개빡치게 만들고 있는데다
아자르는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 은퇴 했는데
레알이 이번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가고 우승까지 해서
레알은 아자르가 이미 은퇴하고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약 때문에 옵션값으로 첼시에 한화 160억 정도의 보상금까지 냈다
댓글(2)
첼시의 영원한 레전드, 아자르 ㅠㅠ
저런 크랙드리블을 해대는데도
부상만 아니면 철강왕 공무원 소리 들을정도로
꾸준함도 있는 선수였다 들었는데
어케 레알가서 그렇게 급속도로 망가지고 그모양이 된건지
정말 신기방기함
천문학적인 연봉계약이라도 맺어서 목표의식을 상실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