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서 하느님이 7일만에 천지창조했다고 곧이 곧대로 믿는 종교인을 보면 유게이들은 종교인들이 바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교부 오리게네스 (AC 185~253) 로마시대 사람
아니 님들아
넹?
내가 생각해봤는데
하느님이 넷째날에 천체들을 탄생시키셨잖아?
그래서요?
잘 생각해봐
우리가 하루를 어떻게 세지?
24시간?
그건 나중에 등장한 시간 개념이고 원래는 해가 뜨고 지는 게 하루인 거잖아?
그렇죠?
이거 다시 봐봐. 해랑 달이 없는데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을 어떻게 센 걸까? 이때는 '하루'라는 개념이 없잖아
!!!!!!!!
진짜로 인간 관점의 하루가 아니라 하느님 관점에서 말씀하시기를 7일이라고 하신 거 아님?
와!
진짜 성서에 써 있는 거 그대로 믿는 성서무오론자라던가 수많은 광신도들은 똑똑하고 유능한 수많은 과거의 성직자들한테 컷 당함
아직도 성경 들고 지구는 평평하니 지구는 6천살이니 하면 그냥 그 사람들이 그렇게 믿는 거고 종교인들은 바보가 아님
바보 같은 사람들이 목소리가 클 뿐...
댓글(23)
이런거 교회에가서 말하면 목사랑 전도사들이 ‘사탄마귀가 들려서 이런거 물어본다’ 하면서 대답 안해줌. 왜냐고? 실제고 나한테 그랬으니까!
어지간한 사람이 인서울 4년제 대학에서 배은 교양 수준의 비교신학이
목사들이 배우는 비교신학보다 훨씬 수준 높은거라고 확신하는 지점이
바로 이런 부분이지
바보같은 사람들이 바보같이 믿으면서 바보같이 목소리만 클 뿐이지
옛날엔 이성적인 관점에서 종교를 해석한거였네
지금은....
솔까 신학 좀 너무 딥한건 저런 설정구멍들 몸 비틀면서 피하려는 고인물 같기도 함ㅋㅋ
히잡 같은것도 당시엔 사고덜 나게하려는 고육지책이었는데.
원리주의놈들이 세상이바꼈는데 깽판침.
안한사람을 죽이라는게 아니라. 사고 방지를 위한거라 원래뜻을 생각하면 처형하고이러면안되는건데...
보통 중세~르네상스시대 과학보면 종교랑 안맞으면 과학을 무시하거나 없는 취급이나 이단취급한게 아니라
아! 우리가 성서 내용을 잘못 해석했구나! 하면서 성서내용을 과학에 맞춰서 재해석하는 경우가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