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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하던걸 일본이 배낀걸 한국이 배낀거지
유럽이나 중국에서도 천일염은 생산했다고 함.
햇빛에 바닷물 증발시켜서 소금 얻겠다는게 그리 어려운 발상은 아니니까.
현대식 천일염 제조는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한국도 천일염 시도를 했지만, 한국은 기후가 맞지 않아서 못했다고 함
서해가 아니면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데,
서해물은 염도가 낮음. 한국, 중국의 강물이 죄다 거기로 가서
그리고 여름에 우기가 있어서 생각만큼 증발이 잘 되지도 않고.
직접 불로 끓이는 자염에 비해 품질도, 생산 안전성도 낮아서....
천일염이 왜염??
엄마가 맨날 천일염 천일염 노래 부를떄마다 진짜 답답했음.. 그냥 행복하다면 오케이라고 넘어가지만
어느쪽이든 뭔 상관이야 맛있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