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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죽일 만 했냐? => 임모탄은 죽일 만 한 개1씹놈의 호로새끼가 맞음. 당장 시타델 아래만 봐도 식인에 사체에 들러붙은 구더기를 긁어먹을 정도로 굶주림.
근데 대적자로 삼을 정도의 원수였나? => 아 그건 디멘투스가 다 가져가서 좀...미묘...
퓨리오사를 정말 좋아하고, 또 '임모탄이 원수였지만 그 아래에서 부하로 노역하는걸로 영화 끗~' 할 순 없으니 디멘투스로 설정 변경한 것도 이해하긴 하는데
그건 그거고 저게 어색해진것도 맞긴 하지...
??? : 그 끝에 내린 결론은 역시 퓨리오사 외전은 만들 필요조차 없었던 억지 외전이었던 것이다
감독님 연세도 있으신데 있는 기회 얼른 맥스 주연 5편에 집중해야했는데 망했다 ㅠㅠ
(4편 개봉 당시) ???: 야 솔직히 퓨리오사가 진주인공이고 맥스는 그냥 주연급 동료 포지션 아님?
어짜피 상황자체가 안죽일수없는상황으로 가기도했고
첫 목적은 임모탄 죽이자가 아니라 떠나자였으니까 거기까진 자연스러운데
날 기억해란 대사를 칠 상황이 있었나싶어지는 그런 ㅋㅋㅋㅋ
딱 하나 있다면 저색기 키워서 내 애 낳개 해야징 ㅎㅎ 했던거?
묻는게 아니라
너가 발할라 가기전에
널 죽인 나를 기억해라 라는 식의 대사였으면
어울렸겠는데 말이지
무려 임모탄이 지명해서 애 낳는 노예로 삼으려 했었다 보니
퓨리오사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가만 있었으면 어떤 취급 당했을지는 뻔하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 보니 "(어릴때) 나 기억나나?" 라는 대사가 크게 개연성 없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평이 왜 그런가 했더니
그래서 그랬구나
? 평 좋은데...
저거 설정붕괴 문제는 커뮤에서 얘기되는거고, 영화 내적인 평가는 4편과 완전히 다른 느와르~드라마 장르란데서 오는 차이점이 가장 자주 거론됨.
평은 좋음..
씹1새2끼긴 한데 퓨리오사가 원한을 가지고 죽일만한 적은 아니었단 느낌;;
그렇다고 '하하 미안하게 됐수다'하고 임모탄 조의 모가지를 땄으면 그거대로 웃겼을거야
그치만 임모탄이 결국 납치범의 수장이고 임모탄만 없었으면 어머니와 생명의 땅에서 지냈을거라고 칠천번의 밤 동안 그렇게 생각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