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빨대
물에 넣는 빨대를 물에 잘 녹으라고 종이로 쳐만듦
근데 폴리에틸렌 코팅 돼있어서 잘 녹는 것도 아닌데다가 환경오염을 줄이지도 못함
그냥 스타벅스 같은 여러 기업들이 멍청한 사람들 속여서 환경마케팅에 사용하려고 했는데
정부마저 속아버리는 바람에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법안 냈다가 얼마 안 가서 철회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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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웃긴건 2000년대 초반에 환경땜에 나무아끼자고 그지랄을해놓고.:..
어쩌면 빨대는 당연히 공짜로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으로 사서 좀 써! 하게 만들기 위한 대기업의 더 사악한 음모였을지도 모른다. ㅂㄷㅂㄷ
바다 어업 쓰레기나 조져
걍약약강 쓰레기같은 환경단체 새끼들
돈받아처먹고 입꾹닫 하는게 모순덩어리야
내 회사 선배가 몇년전 저 사업한다고 하던일 때려치우고 나갔었는데…(종이빨대 유행하기 전)
아는 사람이 앞으로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라 절대 잘된다고 해서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한거라던데…
나보고도 같이 하자고 했었는데 그때 나 승진해서 그냥 같이 안했는데…
그 선배 지금 잘 살고 있을려나…
거북이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아니라 대기업 로고가 박혔어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