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차대전서 독일이 패전하자 갑자기 너도 나도 나치 부역자 때려잡는다면서 손가락 총질을 시전하였음.
재판을 거치지 않고 9000여 명이 총살 또는 교수형으로 약식 처형되었고 숲 속에서 목숨을 잃은 경우도 제법 되었다고 함.
독일인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거나 독일인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처벌받기도 했는데 억울하게 나치부역자로 몰려서 린치당하고 모욕당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함.
오죽하면 프랑스 작가 카뮈 역시도 너무 경악해서
이를 크게 규탄할 정도...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본인들의 침략전쟁과 함께 이런 것에 대해서도 심도깊게 다루거나 토론하는지는 모르겠다..
누가 한번 비정상회담에 나오셨던 루베르 씨에게 물어봐야하나?
댓글(16)
저것도 진짜 범털들은 다 유야무야 빠져나갔더구만. 총독부 고위관료 고등계 형사 출신은 당당하게 요직 차지하고 동네 순사 보조원들만 끌려나와서 몰매맞아 죽은 격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