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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모르지 뭐. 난 정말 행복한 사람들은 굳이 자기가 행복하다고 알리지 않는다고 봄.
내 주변에도 남이 뭘 좋아하거나 좋은쪽으로 이야기해도 거의 본능적으로 반대로 말하고 깔보고 하는놈 있는데 딱보면 친구 한명없이 살아온거에 답이 있더라고
sns는 그냥 거르는게 답
세상 누구나 결국 자기 경험을 기초로 조언할수밖에 없는거지. 내 경험이 그러면 그렇게 조언하는거고..
문제는, "조언"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저런경우는 조언해달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오지랖을 먼저 부린거라서, 좋은소리 못들음.
심지어 반대여도 마찬가지임. 남자친구가 폭력적이어도 사랑해서 그런거니 참고 살아라 하는것도 자기 경험에 근거해서 좋게좋게 얘기한걸수 있지만 이역시 안하는게 나음.
댓글문화 라는건 오프라인시대엔 없던거라서, 오프라인시절엔 화자가 청자에게 말하는게 맞으니까 오지랖이 아니라 조언이었지만, 온라인문명이 들어오면서 아무나 조언같은 댓글을 달수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그게 조언인지 오지랖인지 구분이 모호해지긴했는데, 내생각엔 대체로는 오지랖이라고 생각함. 사실 이 댓글조차 사실 오지랖이지.
나도 항상 궁금한게
주식이나 선물같은거로 한방크게 번 사람들은 그 쾌락을 못잊고 또 비슷하게 돈굴리다가 불행하게 끝난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실상 그거 잘 갖고 잘사는 사람이 많을까
행복한거 티내면 저런 dm이 존나 많이 와서 우울하다 불행하다 이런거만 올려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