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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그 비자나무가 많은 비자림을 일부 밀어버린게 희롱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자나무가
오리지날 비자나무는 큰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사진 올린건 아마 개비자나무일거임. 그런건 별로 비싸지않아요. 이름만 비자나무이고,, 가치는 천지차이임.
근데 젤 비싼 나무는 머 만드는데 쓰나요??
악기에서 중요합니다. 좋은 소리가 나야되요. 여기서 가치가 크게 좌우되죠.
그 원목으로 만들었는데 좋은소리가 난다... 그러면 값이 뛰는겁니다.
그런데 그 나무가 별로 없다 구하기 힘들다 그러면 더 비싼거죠.
두번째로는 고급가구 재료인데요. 요즘 고급가구라고해도 고급원목이 국경을 넘기힘들도록 국제협약이 되어있어서 그런 협약에서 벗어나는 월넛이라든가 그런 흔한 원목이 주류죠.
아...악기 같은건 아무래도 소재가 중요하겠네요.
근데 귀하면 벌목도 금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기사 산주인이 있듯이 나무 주인도 있겠네요.
덕분에 재밌는 정보 얻어 갑니다.
예전 목공카페 보니 좋은 목재 오래 건조한건 엄청 고가에 거래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