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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이게 왜 유머? 하려다가 끝까지 보고 그래 이게 유머지 했음
애가 지쳐서 도망도 못가네
눈물자국 같아서 좀 그렇네
버린 주인은 죽음을 앞두고있고
아무도 맡아줄수없는 상황이라 누군가 대려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곳에 묶어둔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싶어요 답글
생명을 늙어죽는 그 순간까지도 책임질수있는 인간이 좀 반려동물 키워라.
같이 삶을 산다는게 뭘 뜻하는지 모르나
새끼때는 귀엽다고 품안에 넣고 다니다가 커지면
장난감 버리듯이 중고거래사이트에 대려가달라고 올립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들이에요
살 좀 붙어도 여전히 말라보이네 ㅋㅋㅋ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이 치유해줘야지
좃간이 미아네...
처음:애가 뼈밖에없네.....
끝:애가 원래몸이 저랬구나.....
저게 잘하는게 불쌍하다고
그동안 고생했지 ㅠㅠ 이러면서 왕창 먹이면 또 건강 박살남
저거처럼 좀 마른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딱 유지시켜 주는게 가장 건강하게 오래삼
맞아요 웰시코기는 원래 좀 날씬한 편에 속하는데
다들 너무 많이 먹어서 걷는것도 힘들어해요
그레이하운드 계열인가?
원래도 날씬한 개가 야위니까 진짜 뼈가죽밖에 안 남네
놔둿으면 아마 2~3일이내 죽었을것 같습니다.
진짜 개인가 난 무슨 조형물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