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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쓰레기들이 넘치네. 국힘이 잘 버티는 이유가 있어.
저 진짜 욕 안하고 살았는데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먼 개 ㅈ ㄱ ㅌ 소리를 하고 있어.. 매일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 건드리는거 아니다..
절래 절래...
ㅂㅅ력엔 답이 없다.!
저희 이런일 많이 격습니다..실제 대구 수년전 죽전동 에서 비슷한일로 승강기 종사자가 죽었죠..
결국은 집값떨어 진다 였습니다..승강기 관련 승강기만 붙음 모든사건의 갑들은 4D종사자라 생각합니다. 갇혀도 와줘야하고, 키떨어저도 와야하고, 비비탄이 끼여 소리나도 와야하는. 착각의 여닫힘에도 와야하는 4d 직종이 되어버립니다
.
이런것들 보면 진심 아작내버리고싶음
대한민국엔 정신병자가 너무 많다
미친인간들이 많구나
할짓없다...동네 한바퀴나 돌고 오세요들.
햐~~분명히 씨발년일거야
존댓말로 한 2시간 이런전런말하면서 나오라하지. 손내밀지말고.
지들이 알아서 겨나올걸..?
어떤 병신이야?
진짜 점점 사회가 왜 이러지..
예전엔 당연했던 것들이 안 지켜지고
너무 피로도가 심함
몇 년 전 새벽.
가평을 가기 위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청계 -하남 방면으로 주행하다가 서하남 휴게소 부근의 '광암터널'을 빠져나오는데 스타렉스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긴급히 차를 세우고 119에 신고후 스타렉스로 달려 갔습니다.
뒤 따라오던 차량도 차를 세우고 저와 함께 뛰어 갔죠.
모로 넘어져 있는 스타렉스로 올라가 조수석 문을 열고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자 50대 후반~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분이 '으으응...' 신음 소리를 내모 있었죠.
저와 함께 오신 분이 당신 차량에서 앞유리 깰 것을 가지고 오겠다고 차량으로 뛰어가시는데 소방차들이 고속도로를 역주행 하며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소방차에 신호를 주기 위해 스타렉스에서 뛰어 내려 소방차가 오는 방행으로 달려가며 두 손을 흔들어 댔죠.
소방차가 멈추고 소방관님들이 달려오시는데 안심이 들더군요.
그때 제가 소방관 님께 가장 먼저 들은 말이 뭔지 아십니까?
"올라가!! 화단 위로 올라가요!! 위험합니다!!!"
"올라가세요!! 위험합니다!! 올라가세요!!"
.
.
그들의 음성은 매우 단순했지만 단호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말이죠.
소방관 님 가운데 한 분이 우리에게 오셔서 자초지종을 물어보시며 말씀을 하십니다.
"새벽 시간이고 고속도로라서 매우 위험하기에 올라가시라고 한 겁니다."
맞아요.
그들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목숨을 걸고 지켜주시는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십니다.
그런분들께서 반말을 하셨다는 건, 요구조자나 주변인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판단 됐을 때죠.
소방관 님들께 반말을 들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분들은 우리에게 '반말을 넘어 명령을 해도' 괜찮으신 분들입니다.